예윤이가 일곱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하루 전인 어제(2/6/2016)에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고 쉬는 날이어서, 온 가족이 디즈니 애니멀 킹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먹고 늦게 출발해서 오후 나절만 보내고 돌아왔는데,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은 파크 입구에서 오늘 하루 종일동안에 가이드에 있는 동물을 모두 보면 스티커 선물을 받을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예인이 엄마가 유일하게 탈수 있는 놀이기구중에 하나는 나르는 점보입니다.
캘릭터랑 사진 찍는 것은 디즈니에 오는 큰 재미중에 하나입니다. 예윤이는 가슴에 “오늘은 내 생일” 이라는 스티커를 달았기때문에, 보는 많은 사람들이 생일축하한다는 말을 해 줍니다.
물총을 쏘아서 인형을 타는 게임입니다. 온가족이 차례차례로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 10불만 날렸습니다.